기업은 구성원들이 직무만족도와 업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칼 프리드리히 폰 지멘스
미래를 위한 투자
직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미래에 대한 투자로 생각하는 지멘스는 법률을 충족시키는 범위 이상으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지멘스는 고용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뿐 아니라, 구성원들이 최대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통해 회사의 장기적 경쟁력을 강화시킵니다.
산업 현장을 변화시키는 지멘스
지난 몇 년간 근무 현장과 근로자들의 기대 수준은 빠르게 변화해왔고, 이로 인해 기업과 직원들은 꾸준히 새로운 과제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세계화와 디지털화는 우리의 작업 방식에 있어 유동성과 유연성을 요구해 왔으며, 업무의 난이도는 점차 복잡해지고 있는 한편, 인구통계학적 변화는 노동시장의 구조를 바꾸고 있습니다. 지멘스는 근무 현장의 변화에 따라 '건강'을 또 하나의 자산으로 간주하여 체계적인 관리법을 개발해 나가고 있습니다.
직원은 지멘스의 가장 소중한 자산입니다.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입니다.야니나 쿠겔, 지멘스그룹 경영이사회 멤버
스트레스 관리
직원들을 심리사회적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은 소음 또는 기타 신체적 스트레스 요소와 같은 건강 상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것 만큼이나 중요합니다. 따라서 심리사회적 위험의 관리는 직원들의 건강과 능력을 유지시키기 위한 필수요소입니다. 지멘스는 직원 설문조사에 건강과 심리사회적 행복에 대한 질문을 추가함으로써 근무 현장에서의 심리사회적 요소를 확인하고, 평가하고 필요에 의해 대응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직원 개개인의 스트레스와 심리사회적 과부하 관리 능력 강화 또한 중요합니다. 지멘스의 Life in Balance 프로그램은 이러한 부분을 지원합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개별 국가의 요구에 따라 변경 및 적용이 가능합니다. 국가별 "Life in Balance" 프로그램을 만들어 직원들의 효율적 스트레스 관리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정신 건강 문제의 공론화
대부분의 직원들은 정신건강 상의 문제를 상사에게 털어놓지 못합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이런 문제를 겪고 있는 직원의 70%는 자신이 받게 될 편견이 두려워 도움을 청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멘스는 근무 현장에서의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해 열린 접근을 시도합니다.